2025년에 서울시에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'서울동행 일자리'를 펼칩니다.
고령자, 장애인, 청년,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자리!
그리고 최대 170만원 지원받을 수 있는 사회적 연대와 회복을 실천하는 보람 있는 공공일자리를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.
📌 신청방법 :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 방문 및 직접 신청 (온라인 신청은 없습니다.)
💡 ‘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동행 일자리’란?
서울시가 2023년부터 시작한 서울형 공공일자리 사업으로, 단순 고용이 아니라 사회적 돌봄, 안전, 교육, 공공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을 직접 수행합니다.
📅 2025년 운영 개요
- 사업명: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동행 일자리
- 운영기관: 서울시 / 자치구 /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
- 사업기간: 2025년 3월 ~ 12월 (모집 및 활동 시기 자치구별 상이)
- 근무 시간 : 1일 6시간, 주 5일 근무
✅ 참여 대상
-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구직자
- 가구 구성원 합산 재산이 4억 9,900만원 이하 & 가구별 합산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80% 이하
- 장기 미취업자, 경력단절 여성, 청년, 노년층, 장애인 등 취약계층 우대
💼 주요 활동 분야
- 돌봄 건강 약자 :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, 아동시설 안전관리 전문가 등
- 경제 약자 : 안심도시락 배달 도우미, 물가안정 점검 지원 등
- 사회안전 약자 : 지하철 역사 안전도우미, 빗물받이 전담 관리자 등
- 기후환경 약자 : 우리동네 환경보안관, 에너지 서울 동행단 등
- 디지털 약자 : 찾아가는 디지털 안내사, 우리 동네 디지털 안내사 등
📝 신청 방법
- 각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 방문해서 직접 신청
- 관심 분야 선택 → 신청서 작성
🎁 활동 혜택
- 월 최대 약 177만 원 수준의 급여 (주휴, 연차수당, 식비 별도 지급)
- 4대 보험 일부 적용, 실업급여 수급 조건 일부 인정
- 직무 역량 교육 + 취업 연계 프로그램 제공
- 공공분야 경력으로 인정 가능 (일부 공공기관 가점)
🙋 자주 묻는 질문
Q. 일자리 기간이 정해져 있나요?
A. 보통 최대 6개월 단위로 운영되며, 일부 사업은 연장도 가능합니다.
Q. 신청 후 바로 일할 수 있나요?
A. 신청 후 서류 확인 또는 간단한 인터뷰 과정을 거쳐 매칭되며, 보통 1~3주 소요됩니다.
🎯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
- ✔ 경력 단절 후 사회복귀를 희망하는 분
- ✔ 청년 공공일자리를 찾는 분
- ✔ 노년기에도 보람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싶은 분
✅ 마무리
서울 동행 일자리는 단순한 ‘알바’가 아닙니다.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, 동시에 나도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일자리입니다.
지금 바로 신청하시고, 약자와 함께 걷는 의미 있는 시간을 경험해보세요 🙌